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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협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예약 순서 완벽정리"
안녕하세요. real-tree의 Life Story 시간입니다. 오늘은 코로나 19 예방접종에 관련한 정보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위협적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 예약 순서 완벽정리"라는 제목으로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대한 백신 접종 예약 및 순서가 직업군과 연령대별로 다르게 되어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자랑스럽게도 전세계 나라들 중에서도 빠른 속도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고, 우리보다 빨리 시작한 일본의 접종률을 앞서고 있을 정도로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이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률이 높은 이유는 2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코로나 19 바이러스에 감염 위험도가 높은 직업군과 면역력이 낮은 연령들을 순차적으로 접종하였고, 당일에 사용해야하는 잔여 백신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필요없이 버려지는 백신을 줄였습니다.
잔여 백신의 경우에는 현재 본인이 접종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잔여 백신을 통해서 먼저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잔여 백신 현황을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잔여백신 예약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홈페이지를 잘 활용하면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백신 접종을 할 수 있어 현재 상황이 불안한 분들에게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은 '코로나 19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을 활용하여 본인에 순서에 맞는 날짜와 기간에 백신 접종 예약을 진행하고 그 순서에 맞게 백신을 접종하면 됩니다. 링크를 통해서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간단한 본인인증을 통해 본인이 백신 접종 대상자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접종 대상자 여부를 확인한 후 자신이 접종을 맞고자하는 요일과 시간대 그리고 위치를 설정하여, 해당되는 병원에 방문하여 예약한 순서대로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진행하면 됩니다. 2021년 2분기까지는 고령자와 취약계층 그리고 사회 필수인력 약 1,300만명이 대상자였습니다.
2021년 2분기까지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접종 대상자는 60세 이상, 요양병원 시설 입소자, 만성질환자, 결찰과 군인, 보건의료인 등 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3분기까지 8,000만 회분의 백신을 준비하고 접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21년 3분기부터 진행할 코로나 19 바이러스 접종 순서는 특정 직업군에서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을 최소화하고 연령순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가 발표한 백신 접종 순서 예정표대로는 3분기 7월부터는 50대 800여 만 명을 시작으로 9월까지 20대까지 접종을 완료하고 국민의 70%인 3,60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치게 됩니다.
다만, 백신의 종류는 개인이 선택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백신 수급상황에 따라서 결정될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지고 있는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종류는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으로 총 4가지가 있습니다. 다음 포스팅 시간에는 각 백신에 따른 특징들을 알아보겠습니다.
지금까지 코로나 19 바이러스 백신 접종 예약 및 순서 그리고 종류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서 1~2년 사이에 일상생활의 대부분이 바뀌었습니다. 하루빨리 코로나의 위협에서 벗어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real-tree의 Life Story 시간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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