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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 Excel 필수 기능! 꺽은 선형 그래프 만드는 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과 조금 빠른 칼퇴근을 위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real-tree의 실무 Excel 시간입니다. 오늘은 "실무 Excel 필수 기능! 꺽은 선형 그래프 만드는 법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엑셀에서 그래프 만드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엑셀 그래프 만드는 법

엑셀을 사용하다보면 주어진 결과값에 대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거나, 나열된 숫자의 증가&감소 폭을 보다 쉽게 알아보기 위해서 그래프를 사용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특히 엑셀로 숫자를 많이 다루는 작업을 하는 경우에는 필수 기능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엑셀 그래프

엑셀에서 그래프 만드는 방법만 완벽하게 다룰 줄 알아도 굉장히 유용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래프를 통해서 복잡하고 길었던 자료들을 한 눈에 보기쉽고, 이해하기 쉽게 나타낼 수 도있고, 여러가지 편집 기능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엑셀 막대 그래프 만드는 법

1. 엑셀 그래프 종류

엑셀에서 만들 수 있는 그래프의 종류는 여러가지 형태로 있습니다. 크게는 막대 그래프꺽은 선형 그래프 그리고 원형 그래프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 오늘은 꺽은 선형 그래프를 위주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엑셀 꺽은 선형 그래프 만드는 법

각 그래프는 사용자가 무엇을 나타내고 싶은지에 따라서 사용용도가 명확하게 갈라집니다. 오늘 알아볼 꺽은 선형 그래프의 경우에는 매출, 지출, 인원통계, 물품 발주 내역 처럼 시간에 따른 증가 감소 폭을 알아보는 자료일때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엑셀 그래프 기준

2. 엑셀 꺽은 선형 그래프 만드는법

위에서 엑셀에서 활용할 수 있는 그래프의 종류와 용도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 지금부터는 예시를 가지고 엑셀 꺽은 선형 그래프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예시로 사용될 자료는 2021년 5월 매출표입니다. 꺽은 선형 그래프를 활용하여서 일자별 매출의 증가폭을 보기 쉽게 나타내보겠습니다.

엑셀 그래프 x축 y축

그래프의 x축y축에 해당되는 기준 범위를 드래그로 잡아주어야 합니다. 저는 예시에서 일자와 매출액을 기준으로 나타낼 예정이기 때문에 A열과 C열 중에서 해당되는 범위인 (A3:A34)(C3:C34)를 잡아주겠습니다. 서로 떨어져 있는 범위를 잡는 경우에는 키보드 CTRL를 누른 상태에서 잡아주시면 됩니다.

엑셀 꺽은 선형 그래프 종류

기준 범위를 잡은 다음 '엑셀 상단 메뉴 중 삽입' -> '꺽은 선형'을 클릭하여서 본인이 원하는 형태의 꺽은 선형 그래프를 선택해주면, 기준 범위 옆에 꺽은 선형 그래프가 만들어 집니다. 생성된 그래프는 이동, 크기조절, 색상 변경 등의 서식은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사용자가 마음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엑셀 그래프 디자인 서식

※ 새로운 그래프 추가하는 방법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은 단일 그래프로 일자에 대한 매출액 밖에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매출액이 표시된 꺽은 선형 그래프에 지출액을 추가하여 표현해보겠습니다. 그래프를 클릭하면 '엑셀 상단 메뉴 중 디자인'이라는 메뉴가 생깁니다.

엑셀 데이터 원본 선택 창

'엑셀 상단 메뉴 중 디자인' -> '데이터 선택'을 클릭하면 '데이터 원본 선택'이라는 새로운 창이 나타나게 됩니다. 데이터 원본 선택에서 추가를 클릭하면 '계열 편집' 창이 나타나는데 계열 이름에는 지출액(D3)을 클릭해주면 '=데이터!$D$3'이 입력됩니다.

엑셀 그래프 추가

그리고 계열 값에는 지출액의 범위인 D3:D34를 드래그하여 지정해 주면 '=데이터!$D$4:$D$34'가 입력되고 확인을 클릭하면 범례 항목에 지출액이 추가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럼 매출액만 표시되었던 꺽은 선형 그래프에 지출액도 표시되게 됩니다.

엑셀 그래프 겹치기

3. 엑셀 꺽은 선형 그래프 정리하기

지금까지 실무 엑셀에서 자주 사용하는 꺽은 선형 그래프 만드는 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엑셀에서 표현할 수 있는 그래프형태는 꺽은 선형 그래프 외에도 막대 그래프 등 여러가지 형태가 있습니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용도와 목적에 따라서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칼퇴할 수 있는 그 날을 기약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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