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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엑셀 틀고정 사용법 인쇄설정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직장인들의 업무 효율과 조금 빠른 칼퇴근을 위한 정보를 알려드리는 real-tree의 실무 Excel 시간입니다. 오늘은 "초보자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엑셀 틀고정 사용법 인쇄설정 알아보기"라는 제목으로 엑셀 가로세로 틀고정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엑셀을 이용하는 사람들 이라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바로 오늘 알려드릴 '틀 고정'입니다. 틀 고정은 말 그대로 사용자가 지정한 틀을 고정한 상태로 엑셀 자료들을 보는 방법으로 실 사용 시 굉장히 유용한 기능으로 꼭 알고 있어야하는 기능입니다.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수 많은 정보가 나와있는 문서를 혹은 수 많은 정보가 나와있는 표를 볼 순간이 찾아오게 됩니다. 보통 수 많은 정보가 나와있는 문서 혹은 표의 가로와 세로 혹은 열과 행에는 자료들의 기준이 입력되어 있습니다. 기준으로 예를들면, 날짜, 이름, 소속, 금액 등이 있습니다.
이런 기준들을 이용하여 표의 정보를 알아보려고 할때 한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의 문서 혹은 표의 경우에는 원하는 정보를 바로 찾기가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에 엑셀 틀 고정 기능을 사용하면 무수히 많은 정보들 가운데서도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엑셀 틀 고정 하는 방법은 먼저 고정하고자 하는 범위의 셀을 클릭해주고, 엑셀 상단 메뉴 중 '보기'에 들어가 '틀 고정'을 클릭해 줍니다. 그러면 '틀 고정', '첫 행 고정', '첫 열 고정', '첫 행/열 고정', '틀 고정 해제' 등의 버튼이 있습니다. 각 버튼의 기능을 모두 틀 고정이지만 시작점이 다릅니다.
1. 엑셀 틀고정 '첫 행 고정'하기
첫 번째 틀 고정은 '첫 행 고정'으로 첫 행 고정의 경우에는 엑셀 창의 첫 행인 세로 1번을 틀 고정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마우스 스크롤을 이용하여 아래로 내려가도 1행의 정보들은 고정이 된 상태로 2행부터의 정보들만 변하게 됩니다. 이 것이 '첫 행 고정'의 기능입니다.
2. 엑셀 틀고정 '첫 열 고정'하기
두 번째 틀 고정은 '첫 열 고정'으로 첫 행 고정의 개념과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엑셀 창의 첫 열인 가로 A를 틀 고정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 열인 A열이 고정되면 엑셀 창이 우측으로 계속 이동하여도 A열의 정보들이 공정이 된 상태로 B열부터 입력된 정보들이 변하게 됩니다. 이 것이 '첫 열 고정' 기능입니다.
3. 엑셀 틀고정 '틀 고정'하기
세 번째 틀 고정은 '틀 고정'입니다. '첫 행 고정'과 '첫 열 고정'의 기능이 복합적으로 적용된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지정한 셀을 기준으로 행과 열의 틀 고정을 적용시켜주는 기능입니다. 실제로 사용하게 된다면 '선택 행/열 고정' 기능을 가장 많이 사용하실 것 같습니다.
4. 엑셀 틀고정 인쇄하기
위 세 가지 방법은 엑셀 틀고정하는 방법이였습니다. 이번에는 더 나아가서 엑셀 틀고정 상태에서 인쇄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엑셀 상단 메뉴 중 '페이지 레이아웃'에 들어가서 '인쇄 제목'을 클릭해줍니다. 그러면 '페이지 설정'이라는 새로운 창이 생깁니다.
'페이지 설정' 창 상단 메뉴 중 '시트'를 클릭하고 '인쇄 제목'의 '반복할 행'과 '반복할 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반복할 행과 열을 선택하여 인쇄 미리보기에 들어가면 선택한 행과 열은 고정적으로 계속 인쇄되고 나머지 자료들만 변경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엑셀 틀고정 3가지 방법과 엑셀 틀고정 인쇄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위에서 알려드린 방법들을 이용하여서 사용자가 원하는 방법으로 문서를 보아 업무의 효율성이 상승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직장인들이 칼퇴를 할 수 있는 그 날을 기약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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